이번 중국 OpenWebAsia Top 10 기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총 아시아권 100여개 스타트업 중 오픈웹아시아 자체 심사단을 거쳐서 TOP 10이 선정되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3곳, 싱가폴 2, 말레이시아 2, 홍콩 1, 일본 2이다. (중국 기업이 없는 것이 의아했다.) 또한 아래 회사와 서비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바일이 대세인 것은 분명하고 B2B 시장에 대해 서비스 발달이 눈에 띈다.
모글루는 모바일상에서 동작하는 인터렉티브 전자책(이하 앱북)을 누구나 쉽게 컴퓨터에서 만들 수 있는 모글루 빌더와 모글루 뷰어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다른 국내 회사들과는 달리 모글루는, 모글루 빌더를 사용하는 창작자의 85% 이상이 해외이고, 국내보다도 해외에서 더 많은 관심과 소개를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렇다 보니, 어떻게 해외에서 마케팅을 진행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모글루가 어떻게 해외 마케팅을 진행했는지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중국의 모바일 컨퍼런스 GMIC(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가 이번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열린다. G-Startup세션에 참가한 한국 스타트업으로는 모글루, 내일비, 젤리코스터가 있다. 현재 G-Startup Voting 페이지에서는 인기 투표가 진행중인데 출전 스타트업의 like 개수가 실제로 심사점수에 20% 반영된다고 하니 모두 힘찬 응원의 의미로 like를 눌러주길 바란다.
2011년이 저물어간다. 한 해를 놓고 돌아보면 스타트업들의 굵직한 투자 회수 소식들이나 해외 시장으로 적극적으로 도약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접하기가 이전보다 쉬워진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더 나은 스타트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벤처스퀘어에서도 온석세스와 함께 올 한해를 정리하기 위해 어워드를 준비했다. 수상팀은 ‘벤처스퀘어 운영진과 필진, 온석세스 운영진, 고벤처, 프라이머, 서울스페이스, Strong VC, 스타트업 피플 등과 함께 비공개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벤처스퀘어와 온석세스가 함께 진행한 2011 스타트업 어워드의 결과를 살펴보며 일년동안 수고한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을 다시…
“Bridge the gap between Silicon Valley and China” 지난 10월 31일에서 11월 1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테크크런치 디스럽트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특히 미국 외에서 열린 첫 디스럽트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전체적인 포맷은 그동안의 디스럽트와 동일하며, 좀 더 지역성을 갖기 위해 중국의 인큐베이터 회사 이노베이션 웍스(대표 리카이푸(李开复))와의 스폰서십으로 진행되었다. Rovio의 Peter Vesterbacka, Skype의 Niklas Zennstrong, Evernote의 Phil Libin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기업가들뿐만 아니라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가인 Innovation Works의 리카이푸,…
싱가폴 (Singapore) 1) 제 2회 아시아 탑 50 앱(Asia’s Top 50 Apps)의 수상작이 공개되었다. 매년 전세계의 투자자와 IT 기업가들이 참석하는 컨퍼런스인 Techventure의 두 번째날 공개가 되었는데, 수상자들과 간략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Most Valuable Application – Lobang Club (싱가폴) 오프라인 상점에서 다른 상점의 비슷한 제품과 비교. 창업자는 Shen Guyi. Rookie of the Year – Moglue (대한민국) 간편한 인터랙티브 이북의 제작과 출판 플랫폼.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원클릭 출판 가능. Solution of the Year -…
작년에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의 등장을 시작으로 제2의 IT 붐이 일어났고, 더불어 창업 분위기가 다시 한 번 뜨겁게 달아올라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생각하거나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SNS의 활성화로 국가 간의 경계가 더욱 허물어지면서 IT 벤처업계에서는 해외 진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 벤처 기업의 소식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여기저기서 해외 진출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을 행하는 것은, 그저 말하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