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fit
인디고고에서 80억 원 달성한 자전거, Superstrata 너머에 Arevo, CEO 소니 부(Sonny Vu)
2020년 11월 11일

소니 부(Sonny Vu)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사 미스핏(Misfit)의 창업자로 미스핏은 2015년 시계 제조사 전문 파슬 그룹(Fossil Group, Inc.)이 인수한 것으로 잘 알려있다. 당시는 핏빗(Fitbit), 애플워치(Apple Watch)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던 터라 전통 시계 제조사가 스타트업을 인수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이나, 트렌드, 고급 인력 흡수가 아닌 스마트 워치의 시대가 왔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여전히 파슬 그룹의 딜이 성공이다 아니다 단정 지을 순 없지만, 미스핏은 파슬이란 브랜드를 입었고, 소니 부는 부(富)를 쌓았다….

다이어트 앱 ‘눔’, 웨어러블 밴드 미스핏과 데이터 통합한다
2015년 01월 06일

글로벌 헬스케어 애플케이션(이하 앱) 개발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이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눔 다이어트(이하 눔 코치)앱과 미스핏(Misfit)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제공하기로 발표했다. 미스핏은 신체 활동량과 수면을 측정하여 건강관리를 돕는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하는 회사로 작년 4분기에만 50여개국에서 20만대의 웨어러블 기기를 판매한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눔 코치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식습관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앱으로 구글 플레이 건강/운동 분야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에도 눔 코치는 웨어러블 기기와 데이터 통합…

“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 사전 등록 12월 2일 마감
  ·  2014년 12월 01일

  오는 12. 5(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에서‘스마트콘텐츠 콘퍼런스 2014’가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콘텐츠 산업의 국내외 이슈 진단과 차세대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스마트콘텐츠의 생태계 점검과 함께 미디어아트와 같은 새로운 스마트콘텐츠를 제시한다. 이날은 피봇 멀티탭, 칫솔 스탠드 등 300개 이상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업화하면서 제조업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퀄키(Quirky)의 총직원책임자(Chief of Staff)인 저스틴 세던펠드(Justin Seidenfeld)와 유저의 취향을…

[beGLOBAL2014] 亞시장 기회 노리는 실리콘밸리 기업, “한국 시장, 얼리어답터들의 집결지”
2014년 09월 16일

아시아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기업들에게 있어서도 놓칠 수 없는 기회의 땅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어려운 것만큼이나, 해외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입에도 만만치 않게 높은 장벽이 존재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개최된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에서는 아시아 시장의 진출 과정을 밟고 있는 네 명의 글로벌 기업 대표가 모여, 자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 토론에 참가한 연사로는 디자인적으로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는 활동량 측정기 미스핏 웨어러블(misfit wearable)의 소니 부 대표, 세계적 패션 앱 서비스 위시(Wish)의 피터…

가장 섹시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미스핏’ CEO 소니 부가 전하는 창업 스토리
2014년 05월 14일

“창업가에게 실패란 다음 단계를 위한 디딤돌이다”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웨어러블 활동량 측정기(Activity Tracker) 미스핏의 CEO, 소니 부(Sonny Vu)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스피커 세션이 14일 오늘 개최된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서 진행됐다. 그는 웨어러블(Wearable)시장에서 미스핏(misfit)의 성장스토리와 15년간 총 세번의 창업을 통해 배운 교훈에 대해 이야기 했다. “투자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창업자가 되어야 한다” 소니부의 첫 번째 창업 부터 지금의 미스핏에 이르기까지 첫 창엡에 투자한 투자자가 끝까지 자신을 믿고 미스핏까지 투자를 해줬다고 한다. 인간적인…

Calling Asian Manufacturers in Internet of Things, Wearables, and Hardware Innovation: Showcase At beLAUNCH for FREE
2014년 03월 19일

Asian Manufacturers in Internet of Things, Wearables, and Hardware Innovation Showcase At beLAUNCH for FREE Apply here This year beLAUNCH is giving Asian hardware manufacturers a chance to showcase their most innovative products at beLAUNCH, May 14-15 in Seoul, for free. We are providing hardware manufacturers and those at the cutting edge of hardware, wearable tech, and the internet of Things (IOT) an opportunity to demonstrate their products in a special ‘Innovation…

beLAUNCH, Asia’s Top Startup Event in Seoul – Speaker Highlight
2014년 03월 19일

Preparation for beLAUNCH, Korea’s top event for tech entrepreneurs in Asia, is well under way. It’s now time to break under the surface of the event to uncover the content that will cement the third annual beLAUNCH in Seoul as one of the stand-out events in the startup calender in Asia. A good conference relies on top quality content crafted carefully around a superb line-up of world-class speakers. Below is a highlight…

전 애플 CEO가 만든 가장 우아한 웨어러블 기기, “미스핏”이 비론치 2014에 온다
  ·  2014년 03월 14일

펩시콜라·애플 CEO를 거친 존 스컬리, 웨어러블 기기 “미스핏”을 만들다 전 펩시콜라 사장이었다가, “남은 인생동안 설탕물이나 팔고 살겁니까?”라는 잡스의 도발적인 제안에 끌려 애플의 CEO로 재직했던 존 스컬리(John Sculley). 그러나 그는 이후 계속해서 잡스와 대립했고, 결국 2년 후에는 스티브 잡스를 해고해버린 사건으로 더 유명해진 인물이다. 그는 2011년 베트남 출신 벤처기업가 소니 부(Sonny Vu)와 손을 잡고 웨어러블 기기 ‘미스핏(misfit)’을 만들었다. 미스핏 샤인은 디지털 활동량 측정기(Activity Tracker)로서, 마치 ‘아이언맨’에 나오는 슈트처럼 활동거리,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 등의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