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12일 국제 컨설팅 회사 언스트 앤 영(Ernst&Young)의 최근 보고서 ‘Global technology mergers and acquisitions update’에 따르면 테크놀로지 분야 M&A 규모가 2011년 약 180조 원에 비해 2012년에는 약 120조 원으로 35% 하락했다. 하지만 보고서에서 언스트 앤 영의 거래 감독 서비스 책임자인 Joe Steger는 “테크 분야의 인수합병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은 아직 매우 밝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로 5개의 메가 트렌드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