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의 게임 및 서비스에 탑재된 라이브 채팅 솔루션 자이버가 8일 ‘센드버드(SendBird)’로 서비스명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한다. 글로벌한 시장에서보다 메시징과 채팅에 대한 독자적이고 직관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업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 교체 배경이다. 센드버드는 기존에 평균적으로 개발 기간이 두 달 이상 소요되던 메시징, 채팅 기능을, 센드버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통하면 불과 5일 이내 완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하여, 2015년 서비스 출시 후 매주 10%의 성장을 지속해오며 약 2,400개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