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바풀(Bapul)이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단어장을 만들어주는 교육용 앱 ‘바로단어장 2.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로단어장은 자체 사진 인식 기술을 이용해 영어 페이지를 사진으로 찍으면 단어들이 자동인식이 되어 모르는 단어를 간편하게 단어장으로 만들 수 있는 앱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동아프라임 영어사전 데이터, 발음 듣기(영국식·미국식) 탑재, 각 단어별 사전 뜻 보기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번 바로단어장 2.0 출시는 교육출판전문기업 동아출판과 모바일러닝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바풀의 이민희 대표는 “이번 바로단어장 2.0 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