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 Chae-won ·
2013년 09월 25일
이스라엘에서 한국 스타트업 내일비의 소셜마케터로 활동하고 있는 저는, 오늘도 버스를 타고 스타트업 인터뷰 가는 길에 옆 사람에게 말을 겁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을 키워드로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ISUP에 ‘좋아요’를 한 명이라도 더 받을 겸, 서투른 히브리어를 연습할 겸이지요. 이스라엘에서 동양인을 만날 수 있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서 제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이스라엘사람들은 대개 관광을 하러 온 것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Star TAU의 학생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다음은 StarTAU의 창립자인 오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