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LOBAL SEOUL 2015
인디고고에서 80억 원 달성한 자전거, Superstrata 너머에 Arevo, CEO 소니 부(Sonny Vu)
2020년 11월 11일

소니 부(Sonny Vu)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사 미스핏(Misfit)의 창업자로 미스핏은 2015년 시계 제조사 전문 파슬 그룹(Fossil Group, Inc.)이 인수한 것으로 잘 알려있다. 당시는 핏빗(Fitbit), 애플워치(Apple Watch)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던 터라 전통 시계 제조사가 스타트업을 인수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이나, 트렌드, 고급 인력 흡수가 아닌 스마트 워치의 시대가 왔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여전히 파슬 그룹의 딜이 성공이다 아니다 단정 지을 순 없지만, 미스핏은 파슬이란 브랜드를 입었고, 소니 부는 부(富)를 쌓았다….

beGLOBAL 2015 Screening Wraps Up – 20 Amazing Startups Get Ready to Go Global
  ·  2015년 04월 15일

The second screening session for beGlobal Seoul 2015 was held in D.Camp on May 13. After a grueling day, our judges nominated the top 20 startups whom will be appearing on the big stage at the DDP, May 14th. There were a variety of applicants ranging from hardware through software with even a few international startups participating and pitching via Hangouts.   The relay screening went from 9AM to 6PM. Judges Yongkil…

beGLOBAL 2015 Application Deadline Today
  ·  2015년 04월 06일

The extended deadline for Startup Battle applications will hit tonight, April 6th, at midnight.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say thank you to all of the startups who have put their time and effort into making applications to this year’s startup battle and very much hope to see all of you at the upcoming conference! For those still working on their applications, please keep in mind the deadline. You…

beGLOBAL 2015 Startup Battle Q-Prize Increases to $250,000 – Deadline For Applications Extended to April 6th
  ·  2015년 03월 31일

The Qualcomm Q-Prize, to be awarded at this year’s beGLOBAL 2015 Startup Battle, has been increased to a hefty $250,000. In light of this major change, we have extended out the deadline for applications to April 6th to give startups a bit more time to refine their applications and get through the first round of screening. Last year’s startup battle saw 112 startups apply. This year’s startup battle will be tighter, more…

The Startup Ecosystem Is NOT A Zero Sum Game (Or, How Generosity Breeds Success in Startups)
  ·  2015년 03월 25일

90% of startups fail. That means if you are in a startup right now, you will most likely fail. You can either hunt, or be hunted. No. Failure is an illusion. Driven by the media and society at large to pump negativity into our lives – to drive interest and play with our minds. The concept of total failure as a startup is a dangerous one that causes selfishness, greed and a driven-by-fear…

비론치 2014 스타트업 배틀 출신 스타트업으로 알아보는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유형”
  ·  2015년 03월 12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는 사명에 걸맞게 비론치 2014 배틀에 출전했던 스타트업들은 다른 행사에서 만날 수 있던 스타트업에 비해 해외진출이 두드러진다. 지난 비론치 2014 이후 벌써 10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비론치 2014에서 해외진출을 꿈꾸던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성장했는지 알아보고 비론치 2014 배틀 출신의 스타트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타입을 정리해보았다. 해외의 우수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쑥쑥 성장 중 : 마이쿤 마이쿤은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500 스타트업 배치 12’에 참여 중이다. (참고 기사 : 거리의 스타트업 마이쿤,…

소치를 넘어 미국을 뜨겁게 달군 데이팅 앱 틴더,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2015년 03월 11일

지난 2014년 2월에 개최된 소치 올림픽의 다른 이름이 있었으니 바로 ‘틴더 올림픽(Tinder Olympic)’이다. 미국의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제이미 앤더슨(Jamie Anderson)은 한 인터뷰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틴더로 근처에 머물고 있는 이성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 이후 제이미 앤더슨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 빌리지에서 틴더를 사용해 ‘제 2의 올림픽’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치 올림픽이 이른바 ‘틴더 올림픽’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다. 틴더가 홀린 것은 소치 올림픽뿐만이 아니다. 몇년 전부터 불어온 미국…

페이스북 앱으로 시작한 렌딩클럽, 테크 스타트업의 IPO 성공 신화가 되기까지
  ·  2015년 03월 03일

지난해 12월, IPO에 성공하며 P2P 대출 업계의 스탠다드가 된 기업이 있다. 바로 렌딩클럽(Lending Club)이다. 당시 90억 달러(한화 약 9조 9천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이는 미국 전역의 은행 업계와 비교해도 미국에서 14 등에 해당되는 규모다. 이날 주당 15 달러(한화 약 1만7천 원)에 첫 거래를 시작한 렌딩클럽은 거래 첫날 주가가 23.43 달러(한화 약 2만 6천 원)로 거래를 마무리했으며 2014년 가장 성공적인 테크 스타트업 IPO로 평가받았다. 이번 IPO와 함께 공동창업주인 르노 라플랑쉬는 보유 주식은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