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P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 관리 서비스 ‘제네핏’의 사례로 본 스타트업의 위기 관리 기술
  ·  2016년 02월 24일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 관리 서비스를 중소기업에 제공하며, 창업한 지 2년 만에 45억 달러(한화 약 5조2천4백억 원)의 기업가치를 일구어낸 제네핏(Zenefits)의 CEO 파커 콘래드가 대표직을 사임하게 되었다. 제네핏은 기업 평가 전문기관 CB 인사이트가 선정한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기업 가치의 성장을 이룬 유니콘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할리우드 스타 애슈턴 쿠처가 투자자로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 소송에 휘말리며 직원들을 감원해 기업가치가 25% 하향조정되는 등 표류하고 있다. 실제로 제네핏의 경쟁사이기도 한 66년 역사의 인력관리…

아주 새로운 게임회사의 등장, A.P.D 김형수 이사와의 인터뷰
2012년 10월 09일

A.P.D가 출시한 게임은 리듬액션 모바일 게임인 ‘매드아콘’ 단 하나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P.D가 수십 명의 아티스트, 게임개발자와 함께 자신들의 정신을 오롯이 반영한 공간에서 일할 수 있게 된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심장이 두근두근, 벌컥벌컥 뛰기 때문에 함께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