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털 500글로벌(전 500스타트업)이 잠재력 있는 초기 스타트업 발굴, 육성, 투자를 위해 액셀러레이팅 과정인 ‘Seed X2’의 참여기업을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월에 리브랜딩 된 500글로벌의 간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eed X는 Accelerating의 동음어 X를 따와, 글로벌 기준 최고의 액셀러레이팅을 한국에서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최종 선정된 금번 두 번째 배치의 스타트업에게는 ▲창업경험을 갖춘 글로벌 산업 전문가들와 12주간의 1:1 멘토링 ▲ 한 달간의 미국 실리콘밸리 내 현지 액셀러레이팅 기회 ▲500글로벌의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