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O2O 서비스 ‘티엘엑스 패스(TLX PASS)’를 운영하는 ‘인밸류넷’이 LB인베스트먼트·원앤파트너스로부터 총 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인밸류넷은 오프라인의 개별 피트니스 센터 멤버십을 온라인을 통해 통합 멤버십으로 옮겨오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투자는 인밸류넷의 첫 기관 투자이며, LB인베스트먼트와 원앤파트너스로부터 각각 30억 원과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티엘엑스 패스’는 인밸류넷과 제휴 된 운동 시설 어디든 이용 가능한 통합 멤버십 서비스이다. 현재 이용 가능한 시설은 전국에 1천여 곳이 넘고, 매월 100여 곳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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