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
벤처빌더 ‘퓨처플레이’, 네이버·LG전자·SK플래닛으로부터 30억 원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7일

벤처빌더(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함께 스타트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형태의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네이버·LG전자·SK플래닛으로부터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했다고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지난해 11월 일본 최대 모바일 게임 회사인 DeNA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대기업이 단순 펀드 참여가 아닌 스타트업 투자사에 투자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퓨처플레이는 이번의 대기업 참여가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고 전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개인별 금융 상품 추천 서비스 ‘핀다’, 500스타트업·매쉬업엔젤스·퓨처플레이로부터 2억7천만 원 초기 투자 유치
2016년 01월 26일

개인별 금융 상품 추천 서비스 핀다가 500스타트업, 매쉬업엔젤스,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를 2.7억원 유치했다. ‘핀다’는 국내 최초 섭스크립션 커머스인 글로시박스 창립멤버이자 전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회사인 눔코리아 이혜민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핵심멤버 6명이 1번 이상 창업을 했던 연쇄 창업가 출신으로 금융, IT 분야에서 개인 추천화 서비스를 개발했거나 직접 운영을 해본 경험이 있어,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에 필요한 체계적인 운영 관리 역량을 보유했다. ‘핀다’는 사용자의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최적의 주택담보대출과 목돈모으기 상품을 비교하여 추천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회원 가입이나 신용 등급 조회 같은…

퓨처플레이, 국내 최초 테크 스타트업 창업아카데미 개설
2015년 07월 07일

컴퍼니 빌더 퓨처플레이가 진행 하는 테크 스타트업 창업교육 프로그램 ‘테크 스타트업 창업 아카데미’가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3주 간 총 3강에 걸쳐 마루180에서 진행된다. 스타트업 창업 교육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테크 스타트업에 특화된 창업 교육은 이번 ‘테크 스타트업 창업 아카데미’가 국내 최초라 볼 수 있다. 각 강의는 예비 기술 기업 창업가나 이미 시작한 창업팀들에게 필요한 기업가 정신, 사업 운영, 비즈니스 모델, 특허 전략 등 ‘테크 스타트업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특히 국내외 대기업에게…

비글로벌 서울 2015의 마지막 티켓 프로모션, 4월 얼리버드 마감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
  ·  2015년 04월 28일

5월 14, 15일 양일간 서울의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의 4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3일 후에 마감한다. 비글로벌은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던 비론치(beLAUNCH)와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되던 비글로벌(beGLOBAL) 두 행사가 비글로벌로 통합되며 또 한 번의 변화와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비글로벌 서울 2015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을 가리는 스타트업 배틀과 80여 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유저와 투자자를…

퓨처플레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국제 학회, CHI 2015에 스폰서 참여 및 논문 발표
2015년 04월 22일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회인 ‘CHI 2015’가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성, 구글 등의 국내외 굵직한 기업들이 지원하는 CHI에 퓨처플레이(FuturePlay)가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자체 연구 개발 성과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CHI와 같은 기술 관련 국제 컨퍼런스에 스타트업 투자사가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황성재 COO가 이끄는 ‘퓨처플레이 크리에이티브 랩’의 연구가 CHI 비디오 세션 파이널 TOP 15에 3개나 채택되었다. 이는 컴퍼니 빌더라는…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에 갈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을 찾아라
  ·  2015년 04월 13일

오는 4월 23일, 디캠프에서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Echelon Asia Summit 2015)’ 한국 예선이 개최된다.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는 아시아를 무대로 혁신 사업 플랫폼으로 활동하고 있는 e27이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의 14개국에서 예선을 실시해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다. 이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에 선정되는 스타트업은 6월 23, 24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에셸론 아시아 서밋 2015’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글로벌 미디어 노출과 네트워킹 지원 등, e27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아시아 탑 100 스타트업 중 ‘탑…

“투자 결정은 빠르게, 패밀리 문화는 강하게”,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  2015년 03월 05일

인터뷰 중 표현을 먼저 인용하자면, 이택경 대표는 ‘정상에 깃발을 꽂고 내려온 경험이 있는’ 1세대 벤처인이다. 성공적인 다음 공동 창업 후, 그가 자리잡은 곳은 초기 스타트업을 돕는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 먼 등산길 여정을 이제 막 시작한 창업가에게 셰르파가 되어주고자 발벗고 나선 그가, 올해 초 프라이머 공동 대표 자리를 내려놓고 ‘매쉬업엔젤스(Mashup Angels)’로 독립했다. 작년 정부로부터 ‘제 1호 전문엔젤’로 선정되기도 한 이택경 대표가 바라보는 현 투자 생태계의 현황과, 차후 매쉬업엔젤스의 미래는 어떤 것일지 직접 만나 이야기를…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 5대 엑셀러레이터 DNA 해부
  ·  2015년 01월 07일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 유치와 인큐베이팅을 위해 도대체 누구에게로, 어떻게 찾아가야하는지 몰라 헤매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운좋게 VC를 만나 이야기할 기회를 얻게된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사업 분야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투자자에게 아이템을 설명하는 것은 벽에 대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들을 위해 국내 대표 5개 엑셀러레이터들의 2015년 스타트업 육성 방향과, 주요 관심 분야, 각 엑셀러레이터 창업자들의 이력 등을 정리했다. 프라이머 – 2015년에는 권도균 1인 대표 체제로 변화 – 모바일, 커머스, ICT, HW-SW 융합,…

화장품 정보 제공 스타트업 ‘버드뷰’, 본엔젤스와 사이버에이전트로부터 6억 원 투자 유치
  ·  2014년 11월 18일

화장품 정보 제공앱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대표 이웅)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와 일본의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대표 히데유키 에비하라)로부터 총 6억원을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18일 밝혔다. 고등학교 동창인 이웅(CEO), 김용진(CPO), 장우현(CMO) 등 3명이 대학 재학 중 의기투합해 설립한 버드뷰는 시판되는 화장품 브랜드 정보는 물론, 각 제품들의 성분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리뷰를 제공하는 ‘화해’를 서비스 중에 있다. 현재 ‘화해’는 구글 플레이에서만 8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1년간 1위자리를 수성 중이다. 버드뷰는 연내 ‘화해’의iOS버전을 연내 새롭게 선보이고, 내년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인재…

[테크인사이드 #9] 오타, 손가락 하나로 날려버려라! 유쾌한 타이핑의 시작, 큐키 – 김민철 대표, 조상희 CTO 인터뷰
  ·  2014년 09월 01일

“그녀(Her)라는 영화를 보면 OS와 주인공 간의 소통이 아주 깊은 단계로까지 이루어지죠. 결국, 큐키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기술과 사람 간의 대화하는 방법에 관한 것’ 이예요.” 처음엔 단순한 모바일 오타 수정 서비스라고 생각했다. 아이폰을 사자마자 해제해버렸던 자동 수정 기능이 생각나 믿을만한가 싶기도 했다. 그러나 시연 동영상을 보면서 그 기술에 한 번 놀라고, 직접 사용해보고서는 오타를 날려버리는 것 같은 통쾌한 사용감에 두 번 놀랐다. 큐키(Keukey)는 오는 9월 12일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열리는 ‘비글로벌2014(beGLOBAL2014)’ 탑 텐(Top 10)…

소프트웨어 개발자, 스타트업과 결혼 전 동거하다
2014년 08월 20일

개발자, 스타트업을 꿈꾸다 요즘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심심치 않게 아는 분들이 창업했다거나 스타트업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러면서 그들의 무모함에 혀를 끌끌 차면서도, 마음 한켠 부러움이 솟아나는 건 어쩔 수 없다. 나도 창업을 해서 내 회사를 만들어 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닥 녹녹지 않아 보인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이와 비슷한 경험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최근 스타트업들 대부분 직간접적으로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많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