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디지털 농업 솔루션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그모(대표 박승진, 전찬우)가 퓨처플레이, 주식회사 경농으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의 누적 투자유치액은 19억 원 규모이다. 아그모는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 및 정밀농업 연구실에서 자율주행을 연구했던 학, 석, 박사 출신 연구원이 지난 2022년 창업한 팀이다. 올해 2월 자체 개발한 농기계 자율주행 솔루션의 성능을 인정받아 개인 엔젤투자로투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그 이후 빠른 기술 고도화 및 프로덕트 상용화 속도를 증명하며 시드 투자 유치 후 9개월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아그모는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