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FNB 스타트업 ‘노쉬프로젝트(대표 강다윤)’가 액셀러레이터(AC) ‘콜즈다이나믹스(공동대표 강종수·이희영)’가 주도하는 ‘기업형소상공 개인투자조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금액은 1억이며, 특이한 것은 그 다음 후속투자도 콜즈다이나믹스에서 예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로컬스타트업 전문 AC 콜즈다이나믹스는 최근 기업형소상공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노쉬프로젝트는 ‘자갈치오지매’라는 브랜드로 아귀, 오징어, 쥐포 등 간식3종을 시장에 발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갈치시장 상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 힘차게 걸어가는 ‘자갈치 아지매’ 5명 캐릭터를 트렌디한 마케팅 전략으로 선보인 노쉬프로젝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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