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플라이
패스트트랙아시아, ‘패스트트랙 포 영리더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16년 03월 11일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대학생 대상 창업 프로그램 ‘패스트트랙 포 영리더스(Fast Track for Young Leaders)’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에서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패스트트랙 포 영 리더스 프로그램’은 총 12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크게 강의와 팀 프로젝트로 구성돼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본 지식을 쌓고, 마케팅, 세일즈, 상품·서비스, 생산·유통 등 다양한 주제와 관점으로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O2O 비즈니스 5선
  ·  2016년 02월 22일

혼란스러운 O2O(Online to Offline) 정의 2015년에 이어 올해도 O2O (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는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O2O 라는 용어만큼 애매하게 사용되는 사례도 없는 것 같다. 이 글에서는 우선 O2O 비즈니스에 대한 개념부터 재정의한 뒤 그에 맞추어 한국의 O2O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온라인화는 메가트랜드 O2O (Online to Offline)의 사전상의 정의는 실제 소비가 발생하는 오프라인의 불편함을 온라인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영역이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에게 익숙한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가 이러한…

‘셰프의 음식을 배달해드립니다’ 푸드플라이, 플레이팅과 서비스 제휴 체결
2015년 11월 10일

프리미엄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운영하는 플라이앤컴퍼니가 플레이팅과 제휴를 맺고 이제 플레이팅의 요리를 직접 배달한다고 10일 밝혔다.  푸드플라이는 배달되지 않는 맛집의 음식을 직접 배달해 고객에게 전하는 서비스로, 현재 강남, 송파, 광진, 관악, 마포, 성동, 용산, 동작 등 배달 지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플레이팅은 셰프들이 개발한 건강한 레시피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요리를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원하는 시간에 집으로 배달된 셰프의 요리를 바로 접시에 담아내면 5분 만에 고급스러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 강남 진출
2015년 08월 26일

‘배달의민족’의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가 강남에 진출한다. 배민라이더스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발돋움을 시작한 ‘배달의민족’이 야심 차게 운영 중인 신규 사업으로서 배달의민족의 기존 배달 음식뿐만 아니라 밖에서만 먹을 수 있던 음식까지 시켜 먹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은 ‘배민라이더스’의 강남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식 배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배민라이더스가 강남 지역으로 진출함에 따라 배달의민족 이용자들은 강남 지역 유명 음식점의 메뉴를 집이나 회사로 시켜 먹을 수 있게 됐다.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은 바닷 가재, 한우 육회, 갈비찜,…

“배달 불가 음식점들을 깨우면, 50조 시장이 보인다”, 플라이앤컴퍼니 임은선 대표
  ·  2015년 08월 05일

푸드플라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푸드플라이는 기존에 배달되지 않던 맛집, 레스토랑과 같은 오프라인의 음식점의 음식들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서비스다. 음식점 사장님들은 푸드플라이를 통해서 온라인의 가상 매장을 가질 수 있고, 우리는 주문만 도와드리는 게 아니라 직접 배달까지 책임지고 있다. 배달업으로 창업한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엄밀히 말하면 창업자는 아니고, 창업 초기 멤버다. 학부 시절에 MSSA라는 경영전략연구 동아리에서 같이 활동도 하고, 졸업 후에도 연락하고 지내던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가 나에게 푸드플라이 팀을 소개해주면서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 처음엔…

레스토랑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 요기요로부터 44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25일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플라이앤컴퍼니가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알지피코리아로부터 약 4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밝혔다. 푸드플라이는 기존에 배달되지 않던 지역 맛집이나 프랜차이즈의 레스토랑의 음식을 주문 받아 배달하는 서비스다. 음식점은 배달 서비스를 위한 제반 비용 및 인력 투자 없이도 매장 외 추가 매출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고객은 직접 방문해야만 했던 맛집 음식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주문하고 배달 받을 수 있다. 요기요는 2014년 10월부터 푸드플라이와 제휴해 요기요 앱 내에서 ‘강남맛집배달’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