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출시된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포스퀘어(Foursquare)’가 기존 투자사인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 앤더슨 호로위츠뿐 아니라 새로운 투자사 모건 스탠리 등으로부터 예상보다 초과한 4,500만 달러(한화 546억 원)를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업계에서는 포스퀘어 투자와 관련한 소문이 있었으며, 테크 미디어 ‘벤처비트’는 포스퀘어가 이번 투자를 위해 회사의 가치를 6억5천만 달러(한화 약 7천8백억 원)에서 2억5천만 달러(한화 약 3천억 원)로 낮췄다고 보도했다. 포스퀘어는 14일 발표를 통해 포스퀘어의 창업자인 데니스 크로울리가 회장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며 2014년 포스퀘어에 합류해 COO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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