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 5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옐로모바일은 모바일 커머스 쿠차와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를 필두로 3분기 매출액 975억 원을 기록했으나 3분기까지 누적 영업 손실이 427억 원으로 재정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이번 자금 조달은 옐로모바일이 목표로 하는 기업공개(IPO)에 한 단계 가까이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 형식은 전환사채(CB) 형식으로 3년 만기 상환(만기일 2018.12.21)에 9,039,675원 보통주 전환 조건이다. 전환사채의 전환조건은 기업가치 기준 40억 달러(한화 약 4조 7,000억 원) 수준으로 결정되었다. 이번에 투자를 유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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