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미국을 연결하는 인큐베이터이자 비즈니스 가교 역할을 하는 트라이벨루가(Tribeluga)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진출 후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트라이벨루가는 2014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후 2014년 베이징에서 트라이벨루가 테크 컨퍼런스 베이징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5년 비글로벌 서울을 후원한 바 있다. 작년 한 해 한국 스타트업 발굴에 공을 들인 후 선정한 2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첫 번째 투자 대상은 브이터치(VTOUCH)로 2015년 7월에 투자했다. 브이터치는 손대지 않고 스마트 기기를 조작하는 행동 인식 기술 전문…
트라이벨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