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의 서상봉 센터장,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돕는다”
  ·  2016년 06월 16일

“이익(利)으로써 사귐은 이익으로 인해 흩어지게 되고(以利相交, 利盡則散)’, ‘힘(勢)으로써 사귐은 힘에 따라 기울기 마련이며(以勢相交, 勢去則傾)’, ‘오로지 마음으로 사귐이야말로 오래 지속될 수 있다(惟以心相交, 方成其久遠)”, 조상래의 <대국굴기> 스마일게이트그룹(권혁빈 회장)은 ‘크로스파이어’라는 1인칭 슈팅게임(FPS) 게임으로 유명하다. 글로벌 회원 5억 명, 동시접속자 600만 명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는 특히, 중국 시장의 현지화에 성공한 바 있다. 2007년, ‘서든어택’, ‘스페셜 포스’와의 경쟁에 밀려 고전하던 ‘크로스파이어’는 당시 중국의 신생 퍼블리셔, 텐센트(Tencent)와 손잡고 재기의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중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스마일게이트 그룹, 2015년 연간 실적 발표.. 매출 6,004억 원, 영업이익 3,304억 원 달성
2016년 02월 25일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2015년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5년도 매출 6,00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04억 원, 당기순이익 2,361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5%, 7.9% 증가한 수치다. 스마일게이트의 실적은, 최근 IP 사업 다각화를 선언한 크로스파이어의 꾸준한 선전으로 풀이된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필리핀 및 브라질 등 해외시장에서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더욱 강력해진 크로스파이어 IP로 지난해 다양한…

게임 스타트업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국산게임 최초 할리우드 진출
2015년 10월 14일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미국 할리우드 톱티어(Top-tier) 영화 제작사 중 하나인 오리지널 필름(Original Film)과 1인칭 슈팅 게임인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영화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흥행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인 크로스파이어와 할리우드 흥행력을 보유한 닐 모리츠의 오리지널 필름이 함께 손잡았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발표된 크로스파이어는 2014년 한 해만 글로벌 매출 1조 5천억 원을 기록했고, 전 세계 80여 개국, 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히트작이다. 오리지널 필름은 할리우드 최다 흥행작을…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게임 통한 IP사업 다각화 추진
2015년 09월 18일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중국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인 텐센트 및 신흥유력 모바일 게임사인 룽투코리아와 각각 글로벌 1인칭 시점 슈팅게임(FPS) 게임이자 대표 한류 게임인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크로스파이어는 텐센트와 룽투코리아를 통해 각기 다른 버전의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다. 텐센트는 크로스파이어를 1인칭 시점 슈팅게임으로 개발 및 서비스 하게되고, 룽투코리아는 크로스파이어를 재해석한 3인칭 시점 슈팅게임(TPS)로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발표된 크로스파이어는 2008년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