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터넷, 기술기반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O2O 홈케어 서비스 업체 브랫빌리지에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 브랫빌리지는 택시 서비스인 이지택시의 창립멤버이자 전 리모택시 방성민 대표를 주축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이지택시에서부터 손발을 맞춘 멤버들로 구성돼O2O 사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운영 관리 역량을 보유했다. 현재 택시 비즈니스에서 체득한 경험을 홈케어 사업에 적용한 지역기반 O2O 홈케어 서비스 ‘닥터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하우스’는 집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들을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신청하면 제휴된 가장 저렴하고 가까운 업체와 연결해주는 모바일 서비스다.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