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맨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회사의 막중한 임무를 띠고 행사나 모임에 참석하는 경우 본인의 명함이 무기로 행사장에 가득 찬 사람들을 한 사람씩 상대해야 하는 그런 순간을. 이 때 발이 넓은 친구가 있어 당신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만을 소개해줄 수 있다면 정말 고마울 것이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비자보(Bizzabo)는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 당신이 원하는 사람들을 미리 파악하고 본행사 때 마음껏 네트워킹을 해서 행사를 알차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비자보는 2012년 7월에 보아즈 카츠, 알론 알로이 그리고 에란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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