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앱 ‘첫차’를 서비스 중인 미스터픽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미스터픽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사무실에서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소병도 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 자동차 시장의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양사가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 문제인 허위매물 근절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한 중고차 유통 구조를 형성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로, 양사는 향후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중고차 매물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미스터픽은 첫차가 보유한 허위매물차단기술인 클린엔진시스템과 연합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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