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브리즈
직방, 허위매물 관리를 위한 ‘매물광고 실명제’ 도입
  ·  2015년 07월 24일

방 구하는 앱 ‘직방’을 운영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가 다음달 1일부터 ‘매물광고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허위매물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채널브리즈는 허위매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연중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상에서 통화 후 상담내용을 즉시 직방에 공유하는 ‘클린 피드백’ 제도를 비롯해 이용자가 중개소 방문 시 실제와 다른 정보로 인해 헛걸음 하는 경우 직방이 이용자에게 현금과 주방용품으로 보상해주는 ‘헛걸음 보상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2월부터 새롭게 시행한 ‘회원등급제’(클린회원)는 당사가 정한 기준에…

직방, 집 정보를 근방 2km 근방 부동산에 한 번에 공유하는 ‘공실제로 방 내놓기’ 기능 추가
2015년 06월 11일

방 구하는 전월세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이 방 내놓는 플랫폼 기능까지 더했다. 방을 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임대인(집주인)과 급하게 방을 빼야 하는 세입자들까지 적극적으로 직방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직방을 운영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는 직방 앱 내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방을 내 놓을 수 있는 ‘공실제로 방 내놓기’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실제로 방 내놓기’는 누구든 중개를 의뢰하고자 하는 방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직접 입력하면, 그 주변 반경 2km 이내 직방 회원 중개사무소에 공실 정보 공유되는 새로운…

‘직방’의 채널브리즈,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200억원대 투자유치 진행
  ·  2015년 01월 27일

방 구하는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가 200억원대 규모의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최근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2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받기는 ‘배달의민족’(배달앱) 이후 처음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기존 투자자를 중심으로 사실상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며, 오는 2월 중 집행될 예정이다. 앞서 채널브리즈는 지난해 국내외 벤처캐피탈 7곳으로부터 총 9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작년 6월 채널브릿지는 스톤브릿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으로부터 30억 투자를 받은 것에 이어 2개월 만에 알토스벤처스를 필두로 한  국내외 VC로부터 90억 원의 추가…

‘직방’, 허위 매물 신고하면 현금으로 보상
2014년 12월 19일

방구하는 앱 ‘직방’을 이용하다가 허위 매물을 발견해 신고하면, 현금 3만원과 선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 전·월세 부동산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는 “이용자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실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직방 클린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거짓정보 없는 직방만들기’를 기치로 내건 직방 클린캠페인은 △클린 피드백 △헛걸음 보상제 △직방요원 출동 등 3가지로 진행한다. 직방으로 방을 알아보면서 방 등록자(부동산 중개사)와 전화 상담을 마치면 통화내용에 대한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그 결과는…

방 구하는 앱 ‘직방’, 스톤브릿지 등에서 30억 투자 유치 성공
2014년 06월 11일

방 구하는 앱 ‘직방’(대표 안성우)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가 스톤브릿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의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30억원대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직방’은 오피스텔, 원룸, 투룸 전문 방 정보를 제공하는 앱으로, 블루런벤처스 등 국내외 벤처투자사 4곳으로부터 이미 약 30억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어 현재까지 총 60억원대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직방은 등록된 모든 방의 내부 실사진과 방 정보를 제공해 방을 구하는 사람들이 발품 팔지 않고도 방을 구할 수 있게 하는 앱이다. 특히 1인가구 중심의 직장인과 대학생이 선호하는 오피스텔, 원룸, 투룸 등 임대 매물을 전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