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카
걸스인텍 서울, ‘집카 창업가 로빈 체이스와의 만남’ 열어
2016년 03월 14일

테크분야의 여성활동을 장려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 걸스인텍 서울(Girls in Tech, Seoul)은 오는 3월 16일 수요일 세계에서 가장 큰 카 쉐어링 회사 집카(Zipcar)의 공동창업자 로빈 체이스와의 토크 세션을 개최한다. 토크 세션에서는 성공적인 연쇄 창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로빈 체이스는 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 세계에서 가장 큰 카 쉐어링 회사 집카의 공동창업자이다. 2000년도에 아이의 유치원에서 만난 학부모 다니엘슨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카 쉐어링 회사 집카를 창업했다. 집카는 공동의 자동차를 구매 후 소유하는…

에어비앤비 우버 등 ‘공유경제’ 서비스 한국 서 가능해진다
2015년 10월 30일

에어비앤비(airbnb), 우버(Uber) , 집카 등 공유경제 모델이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지만, 한국에서만은 각종 규제로 인해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한국 정부는 그동안 불법이었던 ‘공유경제(Sharing Economy)’를 제도권 경제로 흡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각종 공유 서비스들이 차례로 합법화 절차를 밟게 될 전망이다. 세계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한 공유경제 사업을 더는 제도권 밖에 버려둘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다만,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의 밑그림을 마련하되 기존 사업자와의 마찰이 적은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 관련…

[beTECH] 허울 좋은 공유경제, 알짜배기 기업으로 살아남는 법
  ·  2014년 01월 16일

공유경제란 말은 2008년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공유 경제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대량 생산과 일회성 소비에 익숙해진 자본주의 속 우리에게 지속성 있는 경제 모델을 제시하고 있고 사람들이 물물 교환을 하거나 물품을 사고파는 새로운 타입의 플랫폼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물론 인터넷 초기부터 물품을 거래하는 쇼핑몰 등 플랫폼은 존재하였지만 공유경제가 특별한 점은 사업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500억이 너무 적다고? Zipcar 주주들의 반란
2013년 01월 04일

어제 Zipcar가 Avis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자 일부 주주들이 반기를 들고 일어섰다. 증권법문로펌 Power Taylor와 구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의 변호사인 Willie Briscoe는 공개적으로 Zipcar 인수 가격에 불만이 있는 주주들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