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지쿠(GCOO)’, 아프리카 진출
2024년 12월 18일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가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개발도상국인 가나는 최근 소득 증가와 함께 대기오염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가나는 세계은행(World Bank)의 통계 기준으로 최근 몇 년간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소득수준이 꾸준히 향상하고 있으나, 오토바이 등 화석연료 기반 차량이 급증하며 대기질 악화를 겪는 중이다. 이에 지쿠를 운영하는 ㈜지바이크는 가나를 대표하는 국립 종합대학교인 가나 대학교를 시작으로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친환경 공유 PM 서비스를…

신용보증기금, 제11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 선정
2024년 05월 07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5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제11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에는 총 141개 기업이 신청해 약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보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실감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기업 ‘(주)닷밀’ ▲맞춤형 3D 프린터 장비 및 솔루션 제공기업 ‘(주)링크솔루션’…

공유 모빌리티 ‘지쿠’, 베트남 후에(Hue) 전기자전거 공유 시범 서비스 시작
2024년 02월 28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베트남 후에 황궁관리청(HMCC)과 손을 잡고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시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지쿠는 베트남 후에 황궁, 자롱 황릉 등 후에의 세계문화유산을 아우르는 베트남 후에시 주요 관광지 내에서 공유 전기자전거를 서비스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지쿠는 베트남 후에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함과 동시에 후에 전역의 친환경 교통 인프라‘그린 트랜스포테이션 시스템’구축에 기여하며,…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멤피스, LA, 괌 등에서 서비스 론칭하며 북미 시장 진출
2023년 12월 28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괌에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본토인 멤피스와 LA를 넘어 미국령인 괌으로까지 사업 영토를 확장하며 올해 세 번째 미국 상륙에 나섰다. 지쿠는 괌 시내인 타무닝(Tamuning) 지역에서 현지인들과 한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300대 규모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여행사인 루마틱퍼시픽과 MOU를 체결하여 현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교통 서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괌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버스 배차가 한정적이고, 열대기후 지역에 속해 도보 이동보다는 택시 혹은 렌터카가 필수적이다. 또한,…

퍼스널 모빌리티 ‘지쿠’, 미국 LA 서비스 개시
2023년 12월 22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미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에 진출했다. 지난 7월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후 두 번째 미국 본토 상륙에 나섰다. 지쿠는 올 12월 LA에서 킥보드 1,000대 규모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캘리포니아주 내 본사를 둔 버드(Bird), 라임(Lime) 등 글로벌 업체와 본토 내 MIT출신이 만든 수퍼페데스트리안(Superpedestrian) 등 다수 업체가 경쟁하는 LA 시장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LA는 2017년 버드와 라임이 최초로 전동킥보드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공유 PM이 태동한 도시다….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119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2023년 12월 12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119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2월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지쿠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리즈C 투자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인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해 BNK벤처투자, 에이피투자금융, 유진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싸이맥스가 후속 투자했다. 지바이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키웠다. 더불어 수익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PM 공유 플랫폼 ‘지쿠’ 운영사 지바이크,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와 ‘프리미엄 PM 공유서비스 실증사업 준비’를 위한 MOU
2023년 09월 01일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과‘프리미엄 PM 공유서비스 실증사업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PM 공유서비스는 기존의 공유 킥보드 서비스에 머리보호용 웨어러블 에어백과 스마트 보관 키트 등 향상된 안전장비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머리보호용 웨어러블 에어백은 기존 헬멧의 비위생 문제와 머리 스타일링을 저해하는 불편 요소를 개선하며, 사고 상황에서의 충격을 에어백이 흡수하여 상해를 감소시킨다. 스마트 보관 키트는 에어백의 살균관리와 시인성 높은 조명 기능으로 야간 안전을 확보하며 신속한 구조를…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지쿠’ 운영사 ‘지바이크’, 프리 시리즈C 투자 유치…2025년 IPO 목표
2023년 02월 28일

PM 공유 서비스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링크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프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으며, 미래에셋증권과 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바이크는 22년 12월부터 23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면서 링크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으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특히 링크자산운용은 2017년 국내 최초로 스페이스X에 투자를 했던 투자사다. 또한 지바이크는 2월 27일 미래에셋증권과 코스닥시장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초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바이크는 현재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1위 회사이며, 2021년부터 아시아매출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