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2분기 기준 첫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은 1분기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주)쏘카(대표 박재욱)는 2023년 2분기 매출이 1년새 14.1% 상승한 1,039억원을, 영업이익은 14.6% 오른 1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1분기 대비 매출은 21.2% 증가하며 2분기 기준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1분기 49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쏘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규모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개선이 2분기 흑자달성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또 독보적인 카셰어링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쏘카스테이, 쏘카페이 등 신규 서비스가 조기에…
일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