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츠카드(대표 정연승)’가 무료 클래식 음원 서비스 ‘클래식매니저’의 iOS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클래식매니저는 저작권 만료를 뜻하는 ‘퍼블릭 도메인(public domain)’ 상태의 클래식 음원에 대한 음원 정보와 스트리밍 플레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웹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7년 1월 26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바 있다. 퍼블릭 도메인은 저작물의 저작권(혹은 연주 등을 포괄하는 저작인접권)을 저작자의 사후 50년~70년 사이로 정한 각국의 저작권 법령과, 약 160개국이 조인한 베른협약에 따라 통용되는 개념이다. 음악 분야의 경우, 저작자나 연주자의 사망 시점, 혹은 연주한 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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