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배달
미국 시장 전문 개인 비서 ‘미쿡비서’ 출시
2016년 04월 11일

11일 한국인을 위한 미국 시장 전문 개인 비서 서비스인 ‘미쿡비서’가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미쿡비서’는 문자 메시지 또는 카톡을 이용해 다양한 요청을 받아 처리하는 개인비서 서비스다. 미쿡비서를 통해 미주 한인들은 미국일상 생활에 필요한 음식배달, 요리사파견, 티켓예매, 차량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쿡비서에 ‘한국에서 홍삼액을 구매하고자 한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미쿡비서가 구매를 대행하는 방식이다. 이때 미쿡비서가 하는 일은 한국 관련 일과 미국 내 일상생활 관련 일로 나뉘며 미쿡비서 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10달러(한화…

택시앱 우버, 우버잇츠(UberEATS)로 음식 배달 사업 시작한다
  ·  2015년 08월 18일

우버가 음식 배달 시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지역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음식과 레스토랑 관련 앱이 많이 서비스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사용자들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내에 있는 레스토랑의 스페셜 한정 메뉴 중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블루바틀커피, 라멘바, 울브스 등이 제공하는 메뉴 주문시 3달러(한화 약 3천5백 원)의 배달 서비스 이용료를 추가 지급해 즐길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내 음식 배달 사업은 경쟁이 치열하다. 스프릭과 스푼로켓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로, 15분 안에 음식을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