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164만 명, 그 중 업무 출장 차, 케이팝이 좋아서, K-뷰티·전통 예술·한국어를 배우는 등의 이유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6개월 정도를 머무는 외국인은 78만 명이다. 여행을 위해 일주일 이하를 머무는 단기 체류자의 경우 호텔, 모텔, 에어비앤비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몇 년 씩 머무는 장기 체류자는 부동산 계약을 통해 거주지를 임대할 수 있지만 2주에서 몇 개월 정도를 머무는 중기 체류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충족시켜줄만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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