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페미닌 헬스케어 스타트업 이너시아(대표 김효이)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패스트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에 참여했던 퓨처플레이가 후속으로 참여했다. 이너시아는 여성의 편리하고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성의 공존을 위해 카이스트 연구진들이 2021년 7월에 설립한 프리미엄 페미닌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 생분해성 생체적합 소재를 적용한 이너시아 더프리즘 유기농 생리대 등 여성을 위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너시아 연구진이 직접 연구한 흡수 소재 ‘라보셀’은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제조된 소재로 기존 미세플라스틱…
여성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