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교육용 SNS’ 클래스팅이 오는 9월 신학기를 기점으로 미국ㆍ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클래스팅은 한국 본사 이외에 미국, 중국, 일본에 총 3개의 법인을 추가로 설립,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클래스팅은 지난 2012년 3월 교직에 근무하던 조현구 교사(現 클래스팅 CEO)가 학생과 교사 간의 즐겁고 안전한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해 만든 서비스로 학급 운영과 학습 자료 공유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지난 3년간 클래스팅을 도입한 교사들의 자발적 입소문을 통해 180만…
에릭슈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