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미기코브스키
“애플, 삼성과 경쟁? 단지 내가 원하는 물건을 만들었을 뿐” – ‘페블’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
  ·  2014년 06월 20일

페블의 에릭 미기코브스키는 스마트 워치 페블의 창업가이자 CEO로, 2012년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역사상 최고 금액인 1,030만 달러(한화 약 109억 원)의 초기 자금을 모아 약 27만 명에게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품절되었고, 지난 달 IT 미디어 벌지(Verge)는 페블이 누적판매 수 4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웨어러블 혁신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글로벌 리더로 손꼽히는 스마트 워치 페블의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가 지난 달 14, 15일 양일 간 개최되었던…

웨어러블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The Wearable Revolution’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①
  ·  2014년 04월 29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2014(beLAUNCH2014)의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비론치2014는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비석세스(beSUCCESS) 팀은 든든한 지원자인 스트롱벤쳐스(Strong Ventures)와 함께 비론치2014의 프로그램을 최고의 세션과 스피커들로 구성했다. 최강의 스피커 군단과 함께 하는 비론치 첫 날(5월 14일) 프로그램의 포문을 여는 패널 토론의 주제는 바로 ‘웨어러블 혁명(The Wearables Revolution)’이다. 전 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현재 초기 성장 단계에 있지만 관련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영국 I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