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 무료배송 시행에 작가별 월매출 98% 성장
2024년 11월 14일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전면 무료배송 정책 시행 후 작가별 매출 규모가 두 배 가량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아이디어스는 서비스 론칭 10주년을 맞아 작가 판매 수수료를 기존 22%에서 15% 이하로 낮추고, 전면 무료배송 정책을 시행했다. 설문조사와 3차례의 간담회를 열고 입점 작가들의 의견을 정책 개편에 반영했으며 정책 시행 전에는 3개월간 계도 기간을 운영했다. 무료배송 정책 시행 이후 아이디어스 고객들의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 10월 기준 아이디어스 전체 매출…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 강남에서 24기 데모데이 개최
2024년 10월 02일

국내 스타트업 육성의 선두주자인 프라이머(Primer)가 오는 10월 10일, 24기 배치 스타트업 9개사와 함께 프라이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프라이머는 지난 14년간 280여 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이들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해왔다. 이번 데모데이도 1,000명 이상의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창업 열기가 가득한 현장이 될 예정이다. 데모데이는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들이 투자자와 업계 전문가들에게 자사의 비전과 초기 성과를 발표하는 중요한 기회로, 참가자들은 각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데모데이 참석은 이벤터스…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 운영사 백패커, 디자인 이커머스 플랫폼 ‘텐바이텐’ 인수…GS리테일 지분 전량 매입
2023년 12월 22일

핸드메이드 마켓플레이스 아이디어스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운영 중인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디자인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텐바이텐(10×10)’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22일 전자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텐바이텐의 보유 주식을 매각한다고 공개했다. 백패커는 GS리테일의 지분을 전량 매입, 텐바이텐의 지분 80%를 확보하게 됐다. 2001년 설립된 텐바이텐은 2013년 GS리테일에 인수됐으며,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로 자리매김해왔다.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핸드메이드 마켓플레이스 아이디어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 창작자 멤버십 커뮤니티 서비스 스테디오와…

핸드메이드 마켓플레이스 ‘아이디어스‘,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
2023년 10월 30일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국내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서비스 9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출시된 아이디어스는 거래액 기준 매년 두 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며 누적 거래액을 갱신하는 중이다. 2018년 1000억원, 2021년 5000억원, 2022년 8500억원을 달성한 이후 10개월만에 1조원을 넘어섰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흑자로 전환했다. 아이디어스는 단순히 작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넘어 작가와 작품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고객은 작가의 팬이 될 수 있도록 접점을 제공해 소통과 스토리가 있는 핸드메이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크리에이터 멤버십 커뮤니티 ‘스테디오’, 포스트 결제 서비스 도입
2023년 08월 31일

아이디어스와 텀블벅의 운영사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선보인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멤버십 커뮤니티 서비스 ‘스테디오’가 창작자들이 자신의 그림이나 글, 팟캐스트 등에 개별 유료화를 할 수 있는 포스트 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출시된 스테디오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이 팬들과 소통하고 정기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대표적인 창작자 후원 서비스로는 기업 가치 4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패트리온(Patreon)이 있으며, 스테디오도 출시 1년만에 1000여명의 창작자들이 활동하며 이중 30% 이상이 팬 기반의 멤버십을 통해 정기 후원을…

‘대표는 학력보단 상황판단을 잘 하는 사람’…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 현장 Q&A 세션
2023년 03월 03일

2월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관 국제회의실에서 ‘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가 열렸다. 프라이머 집계 1,475명이 참여한 이번 데모데이는 15개 사의 발표가 끝나고 비공개 세션으로 Q&A 세션이 진행됐다. Q&A 세션에는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스트롱벤처스 배기홍 대표, 데일리호텔 신의식 전 대표, 프라이머 노태준 파트너가 참여했으며, 데모데이에 참석한 예비창업자, 창업자, 학생, 직장인 등이 질문했다. 질문 (극초기 창업자) : 투자하실 때 팀보다 비즈니스 모델의 완전성이 중요한가? 배기홍 – 투자자들은 사람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론 사람만 보고 투자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