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로켓
조리 음식 배달 스타트업 ‘스푼로켓’ 사업 중단
  ·  2016년 03월 18일

음식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온디맨드 음식 배달 스타트업 ‘스푼로켓’이 지난 15일 투자자들에게 사업 중단을 밝혔다. 이유는 스푼로켓이 사업 운영을 위한 투자 자금을 조달받지 못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스푼로켓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븐 시아오(Steven Hsiao)는 스푼로켓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이 사실을 전했으며, 경쟁사인 ‘스프릭(Sprig)’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푼로켓의 사용자들이 스프릭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스프릭은 스푼로켓 사용자들에게 10달러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스푼로켓의 배달 담당자들도 대부분 스프릭이 채용할 것”이라고 시아오는 전했다. 스푼로켓이 내건…

택시앱 우버, 우버잇츠(UberEATS)로 음식 배달 사업 시작한다
  ·  2015년 08월 18일

우버가 음식 배달 시범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지역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음식과 레스토랑 관련 앱이 많이 서비스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사용자들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내에 있는 레스토랑의 스페셜 한정 메뉴 중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블루바틀커피, 라멘바, 울브스 등이 제공하는 메뉴 주문시 3달러(한화 약 3천5백 원)의 배달 서비스 이용료를 추가 지급해 즐길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내 음식 배달 사업은 경쟁이 치열하다. 스프릭과 스푼로켓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 배달하는 서비스로, 15분 안에 음식을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