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를 운영 중인 ‘두어스 (Doers Corp.)’가 지난 12월 시드 투자 유치 이후 5개월 만에 Pre-A 라운드 투자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창업한지는 6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주도하였으며, 기존 투자자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또한 다시 참여하였다.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에게 댓글로 제품의 정보를 물어보는 용어인 ‘ㅈㅂㅈㅇ (정보좀요)’에서 유래한 ‘ZVZO (지비지오)’는 불투명하고 비대칭적이었던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의 협업 영역을 고객, 인플루언서, 브랜드 모두에게 투명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기존에 브랜드의 관점에서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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