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스타트업 브리즘(대표이사 성우석, 박형진)이 ESG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총 69억 원 규모로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 브리즘은 올해 2월 서울대기술지주, 산업은행,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로부터 54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누적 투자금 1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ESG 투자에 주력하고 있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ESG 투자 가이드라인 구축 및 ESG 전문 팀을 별도로 결성하는 등 ESG 투자 분야에서의 입지를 공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