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관 국제회의실에서 ‘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가 열렸다. 프라이머 집계 1,475명이 참여한 이번 데모데이는 15개 사의 발표가 끝나고 비공개 세션으로 Q&A 세션이 진행됐다. Q&A 세션에는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스트롱벤처스 배기홍 대표, 데일리호텔 신의식 전 대표, 프라이머 노태준 파트너가 참여했으며, 데모데이에 참석한 예비창업자, 창업자, 학생, 직장인 등이 질문했다. 질문 (극초기 창업자) : 투자하실 때 팀보다 비즈니스 모델의 완전성이 중요한가? 배기홍 – 투자자들은 사람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론 사람만 보고 투자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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