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우아한 웨어러블 기기’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미스핏은 베트남 출신 사업가인 소니 부와, 스티브 잡스를 해고한 것으로 유명한 애플의 전 CEO 존 스컬리가 만들었다. 최근 미스핏웨어러블은 중국의 샤오미를 포함해 JD닷컴, GGC캐피털로부터 총 4천 만 달러(한화 약 445억 8천만 원)의 투자를 받았다. 특히 미스핏은 샤오미와 JD닷컴 등 중국의 공룡 기업과 투자 유치는 물론 전략적 파트너 관계까지 맺으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한층 더 확대했다. 소니 부 대표에 따르면 미스핏은 이미 중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소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