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아용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올비’가 미국 소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출시 4주 만에 크라우드 펀딩 2만5천 달러를 돌파했다. 올비는 생후 0~24개월 아기 복부 주변 기저귀 밴드 또는 하의 밴드에 클립 형식으로 착용하는 영아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이 디바이스는 탑재된 센서를 통해 아기의 피부 온도, 수면 패턴, 수면 중 호흡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한다. 올비 김명진 대표는 소아과 의사인 아내를 통해 아기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