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에이전트
국내 6대 초기 스타트업 벤처캐피털사 DNA 해부 ②
  ·  2015년 01월 22일

지난 주에 이어 초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 3사를 소개한다. 오늘 소개할 곳은 캡스톤파트너스,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더벤처스 세 곳이다. [관련기사] 국내 6대 초기 스타트업 벤처캐피털사 DNA 해부 ①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 5대 엑셀러레이터 DNA 해부 캡스톤파트너스 – 총 펀드 규모는 2,000억 원, 2015년에는 3-400억 규모 투자 예정 – 주력 분야는 변동없이 모바일 커머스, 게임, IoT, 빅데이터 등 캡스톤파트너스(이하 캡스톤)는 2008년 2월, 한국모태펀드, 텐센트와 함께  400억 규모의 ‘캡스톤 초기전문 투자조합’을 결성하며 설립되었으며, 송은강-최화진-황태철 3인…

무엇을 먹을까, 앱으로 생각하는 시대 ‘한국의 로컬 음식 시장은 뜨겁다’
2014년 07월 03일

Editor’s Note: 다음 글은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CyberAgent Ventures)의 유정호(Eric Yoo) 수석 심사역께서 기고해 주셨습니다.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는 30여개 신흥국의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김기사 등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VC의 관점으로 바라본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마켓에 대한 전문적 인사이트를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로컬 음식점 시장은 매우 크다. 1천 만명가까운 인구가 24시간 동안 쉬지 않는 서울인데, 그 먹거리 시장 또한 매우 큰 규모인 것은…

일본 투자사 사이버 에이전트, ‘국민내비 김기사’에 투자하다. 그 이유는?
  ·  2013년 10월 01일

한국의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혹은 beSUCCESS와 같은 파트너를 찾아 함께 해외로 나가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싸이 처럼 강제로 해외진출을 당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은 해외 투자자의 투자를 유치한 후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것이다. 해외 투자자들은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 스타트업을 가늠하여 해외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평가하기에 투자받은 스타트업이 해외진출을 시도할 경우 그 성공 가능성이 더욱 클 수 있고, 투자자가 자신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피투자 기업을 지원,…

[인터뷰] 카카오톡에 투자한 일본 투자사 CyberAgent, 왜 한국에 투자하는가? (1/2)
2012년 08월 10일

2012년 8월에 서울에 새롭게 사무실을 개설할 사이버에이전트 서울사무실 총괄 히데유키 에비하라가 전하는 사이버에이전트의 투자 계획을 정리하였다. 투자 유치중인 스타트업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