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02일
빌리에서 부동산도 P2P로 대출할 수 있다. P2P 금융기업 빌리가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인 엠지베스트와 부동산 P2P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빌리는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검토, 수익성, 안정성 등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에게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2월 2일부터는 목표 10억 원, 연 15%, 3개월 상환 기간의 단기 투자 상품도 공개한다. 주홍식 빌리 대표는 “빌리는 현재 대출 승인율 7.9%대로 안정적인 투자상품만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맥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