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이사모아’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츠(공동대표 염상준, 선현국)가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이하 케이브릿지)로부터 초기 투자(Pre-Series A)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계약상 비공개이며 엔젤 투자급으로 적은 금액은 아니고, 수십억 원대 투자액도 아니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수정)부산시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투자금액은 5억 원이다. 창업 이후 첫 투자를 유치한 벤디츠는 이사 O2O 서비스 앱인 ‘이사모아’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사모아’는 이사 예정인 고객의 위치를 기반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과 비용 등을 고려해 이사모아에서 선정한 이사업체와 맞춤 연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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