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욱
기본과 안전을 지킨 운송 서비스 ‘타다’ 출시 1달 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
2018년 11월 12일

브이씨앤씨(이하 VCNC, 대표 박재욱)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가 오픈 베타 서비스 1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타다는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Socar)의 자회사 VCNC가 만든 렌터카(11인승 이상 승합차) 임대와 대리운전(드라이버)을 결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택시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하였다. 택시 단체가 타다를 유사택시 영업으로 보고 불법 서비스라며 중단을 요청하고 있는 와중에 이번 타다의 10만 다운로드는 의미가 크다.  고객들은 바로배차 시스템, 친절한 드라이버, 표준화된 탑승 서비스와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이용에 있어 가장 큰…

프랑스 인턴, 비트윈·플리토·요쿠스를 만나다 :: 알렉상드르 인턴기 #3
2014년 07월 21일

한국은 현재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위한 골든 타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곳 저곳에서 정부 창업 지원금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것 역시 한국의 독특한 스타트업 생태계 문화라고 생각한다. 보통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창업에 대한 투자가 중심으로 되어있고, M&A나 기업공개(IPO)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자들이 수익을 가져가기 때문에 한국과 같이 회사 지분에 영향이 없는 지원 형태는 매우 새로운 것이다. 피플게이트는 ‘글로벌 인맥 네트워크’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플랫폼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기회를 통해 나는 한국의 스타트업의 주요 팀원들과 네트워킹할 수…

[2011 StartUp Awards] 2012 기대주 상 (2012 Rising Star Award)
2011년 12월 29일

2011년이 저물어간다. 한 해를 놓고 돌아보면 스타트업들의 굵직한 투자 회수 소식들이나 해외 시장으로 적극적으로 도약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접하기가 이전보다 쉬워진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더 나은 스타트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벤처스퀘어에서도 온석세스와 함께 올 한해를 정리하기 위해 어워드를 준비했다. 수상팀은 ‘벤처스퀘어 운영진과 필진, 온석세스 운영진, 고벤처, 프라이머, 서울스페이스, Strong VC, 스타트업 피플 등과 함께 비공개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벤처스퀘어와 온석세스가 함께 진행한 2011 스타트업 어워드의 결과를 살펴보며 일년동안 수고한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