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을 통해 잠재력 있는 학생창업팀 양성에 나선다. 올해로 14번째 진행되는 ‘캠퍼스 기술 창업 공모전’은 유망한 학생 기술 창업팀을 발굴해, 6개월간 맞춤형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술 및 제품 개발부터 사업 성장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극초기 단계의 대학(원)생 창업가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네이버 D2SF는 ‘캠퍼스 기술 창업 공모전’으로 최종 선정된 팀에 투자 검토 기회도 연계하고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최종 선발된 50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