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맵핑 스타트업 ‘데카르타’, 우버의 첫번째 인수 회사로 낙점
  ·  2015년 03월 04일

우버가 맵핑 스타트업 데카르타(deCarta)를 인수했다. 데카르타는 1996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매핑, 위치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다. 데카르타의 기술과 인재를 크게 평가한 우버가 인수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창업 이래로 총 59억 달러(한화 약 6조 5천만 원)나 투자를 받은 거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타 스타트업을 한 번도 인수한 적이 없었다. 지난 9월 우버의 CEO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은 한 기술 컨퍼런스에 참여해 “지금껏 우버에게 인수된 기업은 한 군데도 없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우버는…

남성의류 큐레이션 스타트업 아웃피터리, 220억 원 추가투자 받아
2015년 03월 03일

유럽을 무대로 남성의류 큐레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 아웃피터리(Outfittery)가 2천만 달러(한화 약 2백20억 원)를 추가투자 받았다. 베를린에 기반을 둔 아웃피터리는 한국의 미미박스와 같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에 개인 스타일리스팅을 추가한 남성의류 큐레이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서비스에 가입한 후 의류 사이즈, 스타일에 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거치면 스타일 전문가에게서 전화가 온다. 전화로 스타일에 관해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상담을 갖게 되고 그 이후 그 결과로 파악된 유저의 취향에 따라 큐레이션 된 의류를 유저의 집에 보내준다. 이…

데이팅 앱 틴더 나이 차별 논란, “28세 이상은 사용료 4배 더 내세요”
  ·  2015년 03월 03일

틴더(Tinder)가 유럽에 유료 프리미어 버전을 내놓았다. 틴더는 데이팅 앱으로 주변에 있는 이성의 프로필을 보고 상대가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상대방의 프로필을 스와프(Swipe)한다. 그래서 서로 호감이 있다고 선택한 사용자끼리 매칭을 해주는 것이다. 프리미어 버전인 틴더 플러스(Tinder Plus)는 거주지 외의 다른 지역으로 사용 지역 범위를 늘릴 수 있고 을 잘못한 경우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틴더 플러스가 사용료를 나이에 따라 차별을 둬 책정했기 때문이다. 28세…

화웨이, 팔찌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B2와 이어폰 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N1 공개
  ·  2015년 03월 02일

오늘 MWC(Mobile World Congress)가 개막했다. 이에 많은 전자 회사들이 앞다투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화웨이는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B2와 N1을 공개했다. 지난해 앞서 내놓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B1의 새 버전인 B2는 소모한 칼로리와 걸음 수만을 트래킹하던 기존의 B1에 걷기, 달리기 등 운동 타입을 설정할 수 있게 했으며 수면 모드 등이 추가됐다. 블루투스도 4.1버전이 장착됐으며 마이크로 USB 포드도 있어 충전에 용이하다.한 번의 충전으로 사용 시 5일, 대기 모드시 12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트래킹된 운동 정보는 토크밴드(TalkBand)라는 앱으로 확인할…

지도 앱 스타트업 ‘씨티맵스’ 66억 원 투자유치 성공
2015년 02월 27일

지도 앱을 만드는 스타트업 씨티맵스(Citymaps)가 오늘 600만 달러(한화 약 66억원) 규모의 투자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에 iOS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시티맵의 어플리케이션은 최근에 안드로이드에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으며 미국 전역 중심의 지도에서 한걸음 나아가 전 세계의 800만 개의 유명한 장소들을 앱에 추가하였다. 씨티맵스가 현존하는 지도 앱이랑은 어떻게 다른지도 큰 관심사이다. 씨티맵스의 창업자이자 현재 회장직을 맞고 있는 애론 루덴스틴(Aaron Rudenstine)이 테크크런치 사무실에서 공개한 데모에 따르면 애플, 구글앱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씨티맵스는 관심 기반의…

인스타캔버스의 ‘투에니20’ 88억 투자받고, 사진 라이센싱 회사로 변신
  ·  2015년 02월 27일

인스타캔버스(Instacanvas)로 잘 알려진 투에니20(Twenty20)이 8백만 달러(한화 약 88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카난 파트너(Cannan Partners)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퍼스트 라운드 캐피탈(First Round Capital), 불펜 캐피알(Bullpen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와 함께 인스타캔버스는 사업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기존 인스타그램의 사진들을 프린트해주던 서비스에서 사진 저작권 관련 사업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투에니20은 25만 여 명의 포토그래퍼의 사진을 크라우드 소싱으로 모아 4천5백 만장의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머셜 이미지 카테고리…

PR 분석 스타트업 트렌드카이트, 55억원 추가 투자 받아
  ·  2015년 02월 27일

PR 분석 스타트업인 트렌드카이트(TrendKite)가 5백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를 추가로 투자받았다. 트렌드카이트는 브랜드나 에이전시의 PR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트렌드카이트는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세 자릿수의 수익 성장을 기록했으며 지금도 매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6명이던 직원도 3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번 투자는 지난 시리즈 A의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트랜드카이트의 CEO로 취임한 에릭 허들스턴(Erik Huddleston)은 “다른 투자자와 만나기 전에 기존의 투자자에게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들에게 추가…

온라인 출판사들에게 진화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리버브
2015년 02월 26일

오늘날 온라인 출판사에게는 데이터 분석 도구의 선택권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서비스들의 대부분은 어떤 페이지나 어느 기사가 인기 있는지만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준다. 이에 리버브(Reverb)는 출판 콘텐츠에 대해서 유저의 소비 동기 등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새로운 앱을 론칭했다. 리버브는 온라인 사전을 만든 워드닉(Wordnik) 팀에서 시작해 2013년 초에 새로운 기업을 만들었다. 당시 리버브의 CEO  토니 탬(Tony Tam)은 “워드닉의 기술을 사용하여 단어 하나부터 시작하여 모든 단계에서 콘텐트를 이해할 수 있는 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카메라 스타트업 리트로, 550억 투자 유치와 함께 인원 감축?
  ·  2015년 02월 26일

미국의 카메라, 사진 스타트업 리트로(Lytro)가 현지시각으로 어제, 5천만 달러(한화 약 5백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또 이 투자소식과 함께 인원 감축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투자에 이어 밝힌 인원 감축 계획에 의아하게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앞으로의 새 먹거리를 찾아 기업 전략을 바꾸기 위한 움직임이다. 리트로는 립스틱 크기의 초슬림 광학렌즈 카메라 리트로 라이트 필드 카메라(Lytro Light Field Camera)로 잘 알려져있는 스타트업이다. 리트로가 인원 감축을 결심한 것은 ‘라이트필드 포토그래피(Light-field Photography)’을 활용해 비디오나 가상 현실이라는…

미국의 교과서 대여업 ‘체그’, 재고 처리하고 디지털 회사로 탈바꿈 한다
2015년 02월 25일

미국에서 온라인 교육 포탈 업체 및 교과서 대여업으로 유명한 체그(Chegg)가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 재고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6달 전부터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교과서 재고의 처분이라는 결단을 내린 것이다. 현지시각으로 어제(24일), 체그는 금년 말까지 현재 보유 재고를 반으로 줄이고 2016년도 말까지 나머지 제고를 다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고 처분은 인그람컨텐트그룹(Ingram Content Group)과의 협업을 위해서다. 디지털 회사로 탈바꿈 하기로 마음먹은 체그가 교과서 대여사업의 상당 부분을 외부 업체에게 맡기기로 한 것이다….

60대 시각장애인, 인공 눈으로 10년 만에 아내 얼굴 보다
  ·  2015년 02월 25일

20년 전, 후천적으로 시각을 잃었던 60대 시각 장애인이 인공 눈(bionic eye)을 통해 10년 만에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됐다. 영국의 가디언, 타임지 등에 따르면 20년 전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시력을 잃은 미네소타 주의 알렌 제라드(Allen Zderad)는 미네소타의 마요 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세컨드 사이트(Second Sight)’라는 이름의 인공 눈을 이식받았다. 인공 눈의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다. 시각 장애인의 망막에 60개의 전극을 설치하면, 이는 그가 착용하고 있는 안경과 상호작용하게 된다. 안경 코 부분 프레임에 장착된…

앱의 페이스북 프로모션 돕던 스타트업 ‘토로’, 구글에 인수
  ·  2015년 02월 25일

개발자들이 만든 앱을 페이스북에 프로모션할 수 있게 도와주던 토로(Toro)가 구글에 인수됐다. 토로 팀원들은 구글의 모바일 광고 팀으로 자리를 옮겨 일하게 된다. 토로의 공동창업자인 아밋 마하젠(Amitt Mahajan)과 조엘 폴로니(Joel Poloney)는 토로 이전에 마이 미니 라이프(MyMiniLife)를 창업했다. 마이 미니 라이프는 게임 앱인 팜빌(Farmvile)이 만들어지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후에 소셜 게임 서비스 회사인 징가(Zynga)에 인수됐다. 마이 미니 라이프 이후 두 창업자는 레드 핫 랩스(Red Hot Labs)를 창업했으며 이 레드 핫 랩스가 지금의 토로가 됐다. 이후…

스마트 워치 ‘페블’ 킥스타터에서 75억 모금하며 쾌속질주 중
  ·  2015년 02월 25일

페블(Pebble)이 또 한 번 킥스타터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페블은 지난 2012년 시리즈 A 펀딩에 실패하고 크라우드 펀딩에서 420만 달러(한화 약 46억 원)를 모금한 페블은 킥스타터 사상 최고 펀딩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2012년보다 목표액도 크게 잡고 새로운 상품으로 도전한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페블은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100만 달러(11억 원)를 모았으며 현재 약 3만 3천명의 후원자로부터 6백 80만달러(한화 약 75억 원)이 넘는 펀딩을 모금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해서 후원을 받고 있어 곧…

이베이, 수집한 데이터 몇 초 내로 분석하는 ‘펄사(Pulsar)’ 선보여
2015년 02월 24일

전자상거래 기업인 이베이(eBay)가 컨텐츠 개인화, 자동사기 감지 등을 위해 수집한 데이터를 몇 초 이내로 분석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도구 ‘펄사(Pulsar)’를 선보였다. 이베이가 개발한 이 툴은 현재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1초당 수백만 개의 활동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베이는 오늘 처음으로 시스템에 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으며, 오픈소스 라이센스 내에서 모두가 이용 가능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베이의 샤라드 멀티와 토니 엉은 오늘 블로그를 통해 “펄사는 사용자 및 비즈니스 활동에…

[인포그래픽] 뜨거운 감자 ‘망 중립성 논쟁’ 한 눈에 보기
2015년 02월 24일

망 중립성은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송수신되는 모든 패킷이 동등하게 취급받아야 한다는 인터넷의 기본 원리입니다. 망 중립성에 대한 논란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는데, 최근 불거지고 있는 통신 서비스업 관련 규정(Title II)을 적용할 것이냐의 문제는 2013년 12월 컴캐스트가 넷플릭스의 트래픽 속도를 간섭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속도가 느려지자 넷플릭스는 컴캐스트가 제시한 속도 보장 조건을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서 수용하게 됩니다. 이는 망 중립성을 훼손하게 된 계기로, 연방 통신 위원회(이하 FCC)가 2014년 4월 23일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가 컨텐츠 업체로부터…

유튜브, 어린이만을 위한 비디오 서비스 ‘유튜브 키즈’ 출시
  ·  2015년 02월 24일

유튜브가 유튜브 키즈(YouTube Kids)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아이들이 쉽게 비디오 검색 및 시청을 할 수 있게 돕고 유익한 동영상을 제공해 안정성을 높였다. 유튜브 키즈의 주요기능을 살펴보자. 어린이 맞춤 디자인 먼저 디자인이 확 다르다. 더 밝고 활동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췄으며 큼직큼직한 아이콘 등 작은 손으로도 쉽고 빠르게 작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음성 검색 기능을 탑재해 아직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가족 중심 콘텐츠 또한 유튜브 키즈는 가족…

애플 2조 들여 유럽, 아일랜드와 덴마크에 친환경 데이터 센터 건립한다
  ·  2015년 02월 24일

애플이 17억 유로(한화 약 2조 1천억 원)를 들여 유럽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세운다. 아일랜드와 덴마크, 두 곳에 데이터 센터가 건립되며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 데이터 센터는 유럽 전역의 아이튠즈 스토어, 앱스토어, 아이메시지, 맵, 시리 등의 고객 온라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두 시설은 모두 16만 6천 제곱미터(약 5만 평)에 달하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에는 실외 교육 공간과 산책 트레일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팀 쿡(Tim Cook)은 “애플이 유럽에서의 성공을…

클라우드 저장 스타트업 박스, 에어포스트 인수
  ·  2015년 02월 23일

클라우드 저장 스타트업 박스(Box)가 에어포스트(Airpost)를 인수했다. 에어포스트는 IT 매니저에게 관리하고 있는 직원들의 클라우드 앱을 모니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회사다. 에어포스트는 2년전 IT 매니저에게 클라우드 앱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그들의 시야와 자신감을 키워주겠다는 사명을 갖고 창업했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인수가 인재 인수(Talent Acquisition)의 성격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와 같은 추측은 에어포스트의 CEO 나비드 냇후(Navid Nathoo)가 블로그에 직접 쓴 내용 때문이다. 나비드 냇후는 블로그를 통해 “박스 팀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우리는 안정성과 더…

배송 서비스계의 우버, ‘포스트메이츠’ 390억 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
2015년 02월 23일

배송 서비스계의 우버,  ‘포스트메이츠(Postmates)’가 기존 투자자인 스파크캐피털로 부터 3500만 달러(한화 약 390억 원)의 시리즈 C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21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포스트메이츠는 사용자들이 소액의 수수료를 지불하면 지역 내 상점 등에서 물건을 주문하여 집까지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우버와 마찬가지로 포스트메이츠에서는 일반인들이 유휴 시간을 활용해 배송 기사로 일할 수 있다. 포스트메이츠는 2011년에 서비스를 론칭하였고 총 5800만 달러(한화 약 650억) 규모의 투자를 받았으며 스파크캐피털의 주도하에 1600만 달러(한화 약 180억 규모) 시리즈 B 규모의 투자를…

인도 뉴스편집 앱 뉴스인쇼츠, 44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성공
2015년 02월 17일

인도에 본사를 둔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뉴스컨텐츠 앱 뉴스인쇼츠(News In Shorts)가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을 중심으로 4백만 달러(한화 약 44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 참가한 투자자로는 일본의 리브라이트 파트너스(Rebright Partners), 시드라운드에 투자했던 인도의 유명한 전자상거래 회사 플립카트(Flipkart)의 창립자인 사친 반살(Sachin)과 비니 반살(Binny Bansal)도 포함되어 있다. 뉴스인쇼츠는 작년 6월에 공개되지 않은 규모의 시드라운드 투자를 받은 적이 있으며, 투자자 중에는 인터넷 기업인 타임즈 인터넷(Times Internet)도 포함되어 있다. 뉴스인쇼츠는 요약한 뉴스를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