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WC(Mobile World Congress)가 개막했다. 이에 많은 전자 회사들이 앞다투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화웨이는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B2와 N1을 공개했다. 지난해 앞서 내놓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B1의 새 버전인 B2는 소모한 칼로리와 걸음 수만을 트래킹하던 기존의 B1에 걷기, 달리기 등 운동 타입을 설정할 수 있게 했으며 수면 모드 등이 추가됐다. 블루투스도 4.1버전이 장착됐으며 마이크로 USB 포드도 있어 충전에 용이하다.한 번의 충전으로 사용 시 5일, 대기 모드시 12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트래킹된 운동 정보는 토크밴드(TalkBand)라는 앱으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