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게임 통한 IP사업 다각화 추진
2015년 09월 18일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중국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인 텐센트 및 신흥유력 모바일 게임사인 룽투코리아와 각각 글로벌 1인칭 시점 슈팅게임(FPS) 게임이자 대표 한류 게임인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크로스파이어는 텐센트와 룽투코리아를 통해 각기 다른 버전의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다. 텐센트는 크로스파이어를 1인칭 시점 슈팅게임으로 개발 및 서비스 하게되고, 룽투코리아는 크로스파이어를 재해석한 3인칭 시점 슈팅게임(TPS)로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발표된 크로스파이어는 2008년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매년…

스포츠 전문 소셜네트워크 ‘오버타임’ 출시
  ·  2015년 09월 18일

오버타임(Overtime)은 스포츠 팬들이 모여 만든 스포츠 전문 소셜네트워크다. 스포츠 팬들이 스포츠에 관한 모든 것을 제작하고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다. 지금의 스포츠 미디어는 TV 네트워크가 장악하고 있지만, 오버타임은 스포츠 팬들이 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콘텐츠를 10초 비디오와 GIF(움직이는 이미지)의 형태로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모든 콘텐츠는 주제에 맞게 분류되며, 넓은 의미의 단어나 구체 적인 단어로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오버타임이 제공하는 슬로우 모션 비디오 하이라이트 기능을 사용해 사용자는 그…

미국 DIY 염색 키트 스타트업 ‘e-살롱’
  ·  2015년 09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트업 ‘e-살롱(eSalon)’은 머리 염색 및 스타일링 제품을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 매디슨 리드(Madison Reed)는 e-살롱과 비슷한 콘셉트로 미국 전역에 머리 염색 제품을 배송해주며 샌프란시스코 내에서는 온디맨드 미용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하지만 e-살롱은 DIY(Do it yourself) 염색 제품을 주력으로 하며, 온디맨드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지 않다. e-살롱의 창업팀인 프란시스코 기메네즈, 코리 로젠버그, 타민, 오말 모라드는 웹1.0 때 가격비교 사이트 ‘프라이스그래버닷컴(Pricegrabber.com)’을 운영했으며, 이후 2005년 익스페리안에 4억8천만 달러(한화 약 5천6백억 원)에 팔았다….

유튜브 스타가 공동 설립한 메이크업 섭스크립션 서비스 ‘입씨’ 1,174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9월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온라인 메이크업 섭스크립션 스타트업 입씨(Ipsy)가 1억 달러(한화 약 1,17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입씨는 새로운 온라인 뷰티 서비스로 유튜브 스타 미셸 판이 공동 설립자로 있는 회사다. 사용자가 매달 10달러(한화 약 1만1천 원)의 서비스 이용료를 지급하면, 글램백(Glam Bag)이 배송되는데 이 가방 안에는 다양한 메이크업 관련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이 들어있다. 비슷한 뷰티 관련 서비스는 많지만 ‘입씨’는 지속해서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현재 150만 명이 입씨의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회사의 연간…

‘게시물 최초 공유자’ 배너를 만든 ‘스타트어파이어’
  ·  2015년 09월 16일

게시물의 공유나 좋아요가 많으면 게시물의 제작자에게 혜택을 주는 서비스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그 글을 재공유 하는 사람에게도 혜택을 주는 서비스가 스타트어파이어(Start A Fire)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스타트어파이어의 공동 설립자 오렌 바르질라이는 “수천 수만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사용자가 스타트어파이어를 통해 글을 공유한다면 정말 큰 혜택을 얻을 것이다”라며 서비스를 소개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글을 공유하게 되면 많은 사람이 좋아요를 누르고 그 글이 다시 공유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럼에도 처음 글을 공유한 사람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었다”며 서비스를 만든…

페이스북, ‘싫어요’ 버튼 만든다
  ·  2015년 09월 16일

  페이스북이 오랜 연구 끝에 ‘싫어요(Dislike)’ 버튼을 만들기로 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버튼은 아닐 것”이라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커버그는 지난 15일 페이스북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버튼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사용자들이 글이나 콘텐츠에 대한 ‘긍정’을 표하는 것 이외에 다른 감정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많은 사용자는 오랫동안 ‘싫어요’ 버튼에 대한 문의를 해왔다. 오늘은 이 버튼을 만들기로 발표하는 날이라 특별하다”며 곧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딧(Reddit)…

블루투스 비콘 스타트업 에스티모트, 현실 세계에서 ‘파일 찾기’ 기능 선보여
  ·  2015년 09월 15일

블루투스 비콘을 활용해 사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스티커를 개발한 에스티모트(Estimote)는 이 시스템의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관리 한다. 사용자는 스티커를 어떤 곳이든 부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티커와 스마트폰 앱의 연동을 위해 비콘 기술이 사용된다. ‘아날로그의 사람과 사물이 스티커를 통해 디지털화되어 양방향 소통을 하는 세상’이 에스티모가 지향하는 환경이다. 에스티모트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체니는 “현실 세계에서 ‘파일 찾기’ 같은 컴퓨터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 또 그게 가능하다면, 그 물건이나 사람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과…

구글,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 CEO에 전 현대 아메리카 사장 선임
  ·  2015년 09월 15일

구글이 2009년부터 시작한 자율 주행 자동차 프로젝트의 새로운 CEO로 존 크라프칙(John Krafcik)을 선임했다. 크라프칙은 차량 가격 비교 사이트 트루카(TrueCar)에 합류하기 전 포드와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다. 현대 아메리카의 사장이었던 크라프칙은, 자동차 산업의 베테랑이다. 그는 “구글의 기술은 수천 명의 사람을 살릴 것이고, 수만 명의 사람에게 더 나은 이동성을 제공해 줄 것이며, 오늘날 우리가 운전 중 불편함을 느끼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움을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근무할 당시 도요타의 생산 방식으로 알려진 린생산방식(Lean production)을 연구했기 때문에…

온디맨드 주차 서비스 스타트업 ‘럭스’
  ·  2015년 09월 14일

온디맨드 발렛 파킹 서비스 럭스(Luxe)가 차를 전달하고, 가져다 주는 방법을 더욱 쉽게 개선했다. 사용자가 어디에서 차를 전달할 수 있을지, 또 언제 다시 돌려받는지를 알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 되었다. ‘드롭 포인트(Drop Points)’ 기능은 사용자가 앱을 통해 어디에서 차를 전달할지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목적지를 입력하고 검색을 하면, 앱 안에 지도 위에서 차를 맡길 수 있는 장소를 파란 점으로 표시해 준다. 현재 이 기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융가와 사우스오브 마켓 지역에서만 사용 할…

내가 올린 SNS 콘텐츠 향후 취업에 영향 미친다
  ·  2015년 09월 14일

미국 액셀러레이터 엠플리파이(Amplify)가 투자한 소셜네트워킹 분석 서비스 회사 파마 테크놀로지스(Fama Technologies)는, 기업들이 구직자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파마 서비스는 소위 ‘소셜 미디어 악용자’를 구분해 낼 수 있다. 부분적으로 아마존의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 시스템은 구직자의 소셜 미디어 속 문구, 사진, 영상을 분석해 마약·총기 관련, 성적 콘텐츠, 심한 편견, 불경스러운 언행 등의 글이나 영상을 게시한 적이 있는지 알려준다. “일 년 전에 트위터에 게시한 가벼운 글 하나가 내 구직에 좋지 않은 영향을…

공장 직수입 라이프스타일 유통 스타트업 ‘레사라’ 199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9월 11일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패션·라이프스타일 유통 스타트업 ‘레사라(Lesara)’가 노스존, 보워크 벤처스로부터 1,500만 유로(한화 약 199억8천만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레사라는 유럽 소비자들이 아시아 제품을 공장에서 바로 수입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통 스타트업이다. 아직도 독일 기업들에 많이 의존하는 독일의 ‘알리익스프레스’나 ‘위시닷컴’과는 달리 레사라는 유럽과 중국에 물류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서비스와 전자상거래까지 직접 관리한다. 이 비즈니스 모델은 직원 고용, 물류 창고, 운송 등 여러 부분이 연관되어있어 확장이 어려운 점이…

영국 기차표 공동 구매 앱 ‘페이스투비소셜’ 출시
  ·  2015년 09월 10일

페이스투비소셜(Paystobesocial)은 새롭게 출시된 영국 기차표 공동 구매 앱이다. “데이팅 앱 틴더와 소셜 커머스 그룹폰이 만나 기차앱을 만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라며 공동 창립자 에드워드 번은 설명했다. iOS로 출시된 이 앱은 영국에서 기차를 이용해 여행하려는 여행자들에게 기차표 공동 구매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스투비소셜 앱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가 본인의 기차 여행 일정을 올리면, 그와 비슷한 일정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준다. 3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앱이 제공하는 그룹 채팅창을 사용해 만날 수 있다. 이 서비스가 데이팅앱…

500 스타트업스, 1,000억 원 규모의 세 번째 글로벌 펀드 구성 완료
2015년 09월 10일

미국 엑셀러레이터인 500 스타트업스가 최근 천억 원(8,500만 달러) 규모의 세 번째 펀드 구성을 완료했다. 2010년 창업 시 약 350억 원 규모 (2,940만 달러) 첫 펀드 구성 후 2013년 7월 약 520억 원(4,410만 달러) 규모를 구성한 데 이어 세 번째 글로벌 펀드 결성이다. 이번 펀드에 참여한 투자사는 일본 광고·마케팅 회사 덴츠, 야후 재팬, 말레이시아 벤처 캐피털 매니지먼트 등 아시아 투자자와 미국 투자자로 구성되었다. 500 스타트업스는 현재까지 전 세계 1,200개 기업에 투자를 해왔으며 최대…

중고 명품 온라인 유통 스타트업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44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9월 10일

프랑스 중고 명품 마켓플레이스 스타트업 베스티에르 콜렉티브(Vestiaire Collective)가 3천7백만 달러(한화 약 445억9천만 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를 유지했다. 투자금은 최근 확장한 미국 시장과 주력 시장인 유럽 채널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프랑스 투자 회사 ‘유라지오’가 이끌었으며 그 외 기존 투자자인 아이디인베스트 파트너스, 벤테크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회사 설립 이후 6년 동안의 총 누적 투자금액은 6천7백만 달러(한화 약 809억8천만 원)가 되었다. 하이엔드 패션을 타겟으로 하는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는 중고 명품 제품을 위한 마켓플레이스를…

인도 맛집 검색 서비스 조마토, 테마섹 홀딩스로부터 718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9월 09일

맛집 검색 서비스 ‘조마토(Zomato)’가 6천만 달러(한화 약 718억2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새로운 투자사인 싱가포르의 테마섹 홀딩스가 이끌었고 기존 투자사 바이캐피털도 참여했다. 이로써 총 누적 투자금은 2억2천만 달러(한화 약 2천6백억 원)를 넘어섰다. 2008년에 설립된 ‘조마토’는 현재 22개국에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140만 개의 레스토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앱은 레스토랑의 메뉴, 사진, 위치 정보뿐 아니라 사용자 리뷰와 평점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조마토는 올해 1월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옐프(Yelp)에 대항할 대량의 디렉터리를 보유한 미국 시애틀…

미국 엔젤 투자 생태계의 리더 – 엔젤리스트
2015년 09월 08일

비석세스는 최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 스타트업의 엔젤 투자 분야를 혁신시키고 있는 엔젤투자자와 스타트업 매칭 플랫폼인 엔젤리스트를 방문해 COO 케빈 로스(Kevin Laws)로부터 엔젤리스트의 비전과 전략을 들어보았다. 엔젤리스트는 나발 라비칸드, 바닥 니비 이 두 명의 공동 창업자가 벤처핵스라는 블로그를 시작한 후인 2010년도에 처음으로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처음 서비스 런칭 시에는 엔젤 투자자와 스타트업 목록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스타트업이 공개적으로 사업 자금을 모집하고,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금을 모으거나 다른 투자자와 함께 투자할 수…

집까지 데려다주는 가상 보디가드 앱 ‘컴패니언’ 출시
  ·  2015년 09월 08일

컴패니언(Companion)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집에 오는 길에 친구나 가족과 가상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존에는 지인과 통화나 메시지를 통해 잘 귀가하고 있는지를 확인했지만, 컴패니언은 직관적인 UI의 기능들을 통해 지인의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한다. 컴패니언은 사용자의 연락처에 저장된 사람들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친구나 가족은 앱을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컴패니언 앱이 제공하는 지도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하면 앱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확인할 뿐 아니라, 길을 가는 동안 지속해서 현재 상태를 묻는…

로봇 스타트업 ‘스피로’, 비비-8 ‘스타워즈’ 드로이드 출시
  ·  2015년 09월 08일

세계 최초 로봇 볼 게임 시스템을 선보인 스피로(Sphero)가 이번에는 스타워즈 드로이드 ‘비비-8(BB-8)’을 출시했다. 로봇은 7.3cm 지름의 구 형태이며, 로봇의 머리는 몸체를 따라 돌아간다. 로봇의 높이는 11.4cm, 무게는 198g이며 스피로는 이번에 새로운 충전 거치대도 함께 선보였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비비-8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로봇을 조종할 수 있다. 특별한 점은 음성 명령, 미리 프로그램된 명령을 통한 순찰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인데, 그중 음성 메세지 녹음·재생 기능은 영화 스타워즈에서처럼 홀로그래픽과 같은 기능을 구현한다. 비비-8 내부에는…

전문 지식 공유 플랫폼 ‘와이즈라이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베타 오픈
  ·  2015년 09월 04일

묻고 답하는 형식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미국 스타트업 와이즈라이크(Wiselike)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물음에 답하는 웹 버전 베타 플랫폼을 열었다. 동시에 125만 달러(한화 약 14억8천만 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투자는 GGV캐피털이 이끌었다. 현재 이런 AMA(Ask Me Anything) 플랫폼의 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레딧(Reddit), 폼스프링(Formspring), 쿠오라(Quora)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플랫폼을 추가했다. AMA 시장의 후발 주자인 와이즈라이크가 다른 잘 알려진 서비스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프랑스 로봇 스타트업 ‘블루프로그로보틱스’, 소셜 로봇 ‘버디’ 출시
  ·  2015년 09월 03일

‘블루프로그로보틱스(Blue Frog Robotics)가 만든 패밀리 로봇 버디(Buddy)는 단순히 귀여운 장난감이라고 하기엔 로봇이 제공하는 기능이 다양하다. 버디는 집 안의 제품들과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허브 역할을 하면서 집을 모니터하는 기기로 사용된다. 일반 보안용 CCTV와 비교해 버디는 이동성이 지원되기 때문에 원격 현장감을 제공한다. 블루프로그로보틱스는 버디가 가족용 로봇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디 로봇에는 얼굴인식 기능이 있어 가족 구성원의 얼굴을 구분해 각 구성원에 필요한 부분을 제공해 준다. 예를 들어, 요리하는 엄마에게는 요리 레시피는 추천해 주기도 하고, 요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