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업 2021’의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 ‘중·고등학생 대상의 교육: 한국 에듀테크를 전 세계로’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교육(Education) 세션의 대담이 열렸다. 이번 세션에는 AI 기반의 모바일 교육 서비스 앱 ‘콴다’를 운영 중인 매스프레소 이용재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고, 플래텀 조상래 대표가 사회를 맡았다. “공교롭게도 수능이 끝난 상황이라, 앱 내에서 수능에 나온 문제들을 질문하는 학생들이 많다.”라며 이용재 대표가 말했다. (*2021년에는 11월 17일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졌다.) 이 대표는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선생님에게 물어보는 행동을 보며,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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