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컴업 2021’ 2일 차인 오늘, 헬스(Health) 세션의 토크쇼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이 열렸다. ‘연결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1차 병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EMR(전자의무기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세나클소프트 위의석 대표세(이하 위 대표)가 연사로 참여하고,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파트너(이하 김 파트너)가 사회를 맡았다. 김 파트너는 세션 주제를 바탕으로 ‘연결’을 중점으로 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한 이유를 물으며 토의의 포문을 열었다. 위 대표는 헬스케어 분야가 관련 의료 지식이 부족하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