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코너)가 100억원 규모의 벤처조합 결성을 마쳤다. 쿨리지코너는 18일에 결성총회를 갖고 ‘Adval-CCVC DC 창업초기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결성총액은 100억 원으로 조합 만기는 투자와 회수 각각 4년씩 총 8년이다. 대표펀드매니저는 디지털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를 담당하는 이현주 부사장이 맡았다. 본 조합에는 모태펀드를 비롯해 싱가폴 애드벌그룹(Adval Group) 및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조합에는 초기 창업자들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유한책임조합원의 참여가 특징이다. 쿨리지코너의 싱가폴 파트너인 애드벌그룹(Adval Group)은 올해 초 싱가폴 현지에서 쿨리지코너와 함께 ‘애드벌 밸류업센터(Adval Value-Up…
권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