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벤처스, KTB네트워크,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스글로벌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유치 – 올해 초부터 미국 50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유료 서비스 채택 수학교육 스타트업 노리(공동대표 김용재, 데이빗 주)는 국내외 벤처캐피탈들로 부터 약 73억 원(미화 680만 달러)의 시리즈B(Series B)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오늘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주도하였으며, KTB네트워크,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스글로벌벤처스 등이 참여하였다. 노리는 맞춤형 수학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13년 9월부터 미국 중고등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올해 3월부터 성공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뒤 현재까지 약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