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커머스 스타트업 ‘올윈(Allwin)’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BEAT)’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카테고리에서 각각 본상을 받으며 브랜드 경험 디자인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디자인업체 ‘플러스엑스’와 손잡고 작업을 진행한 올윈은 이번 어워드에서 심미성, 실용성, 독창성, 혁신성, 사용성, 브랜드와의 적절성, 타겟 고객에의 적합성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의 승리를 상징하는 깃발을 디자인 모티브로 ‘팬덤 커머스(fandom commerce)’를 지향하는 ‘그룹 옥션’ 서비스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디자인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올윈 관계자는 “그룹 옥션과 팬덤 커머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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